[한가위선물] 농협유통, 情 담은 신토불이 상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추석 선물세트로 다양한 가격대의 우리 농수축산품을 추천하고 있다. '아침마루 사과(7개)ㆍ배(6개) 혼합 세트'는 친환경 재배상품으로, 당도 선별기를 통해 맛 좋은 과일을 엄선한 제품. 사과의 에틸렌 가스를 차단해 배의 물러짐 현상을 사전에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6000~7만6000원. '뜨라네 프리미엄 나주배'는 농협유통 2년 연속 '인기 상품'에 오른 제품으로, 가격은 7.5kg(10내) 1상자에 3만6000~4만6000원이다. '명품한우송이 혼합선물세트'는 국내산 한우의 구이용 등심, 부채살에 자연산 송이를 더한 고급세트이며 가격은 45만~50만원이다.수산물로 선보이는 '진품1호'는 완도 전복(1.4kg), 제주연근해산 갈치(2kg), 옥돔(1.05kg)을 함께 담았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농협유통은 오는 21일까지 하나로클럽 6개점, 하나로마트 21개점에서 KB카드 결재 시 최대 31%할인, 경품 대잔치, 농산물 상품권 증정, 하나 더 증정, 선물세트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권의 경우 국내 농수축산품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 50만원당 1만원의 농산물상품권을, 가공ㆍ생필 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농산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중 5942명을 추첨해 LG 42인치 LED TV, 한우세트, 뮤지컬티켓 등을 나눠준다. 추석 전날인 21일에는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내방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송편 3000명분을 증정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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