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여야는 7일 SSM(기업형 슈퍼마켓) 규제법안 2건을 모두 처리키로 합의했다.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상생촉진법을 다음 달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여야는 또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해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이를 위해 여야는 교섭단체별로 2명씩, 4명의 협상위원회를 구성해 수정안을 마련키로 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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