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드라이피니시d' 홍보를 위해 9월 한달동안 서울 대학로, 강남역, 신촌역, 홍대 등 4개지역에서 특수 제작된 트레일러를 이용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소수가 경험하더라도 제대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시ㆍ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유롭게 새로운 맥주를 맛보는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행사는 9월 첫째 주 대학로를 시작으로 ▲강남역(둘째주) ▲신촌역(셋째주) ▲홍대 앞(넷째주) 등에서 진행된다.특히 이번행사에서 트레일러에 탑승한 소비자들은 드라이피니시 d를 시음하는 것 외에 다양한 사은품과 베스트 '디'플 이벤트, 디-포인트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베스트 '디'플은 트레일러에서 사진을 찍어서 온라인 페이지에 업로드 해 투표를 받은 후 최고의 '디'플을 선정하는 것으로 매주 지역별로 진행 선정, 발표 예정이다. 디-포인트는 드라이피니시 d가 제안하는 가장 맛있게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포인트로 '디'트레일러에서는 이 포인트에 맥주를 따랐을 때 맥주 맛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디'플 트레일러 이벤트는 많은 사람에게 무작위로 시음행사를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 소수가 경험하더라고 제대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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