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산업용 센서ㆍ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신규 사업 진출 일환으로 제어용 스위치 40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어용 스위치는 공작 및 산업기계 등 산업 전반에서 기기 제어 조작 및 제어 상태 확인용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는 산업자동화 기기용 부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탁월한 조작감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늘(7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0)을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회사측 관계자는 "33년간 산업자동화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전국 유통망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주력 분야인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어용 스위치 사업에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