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칠판협회, 초대협회장에 임성근 대표

▲전자칠판산업협회는 초대 협회장에 임성근 이솔정보통신 대표(아래줄 가운데)를 선임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전자칠판산업협회(임성근 회장)는 3일 퍼시스 엑스페이스홀에서 약 20여 업체가 참가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참가자들은 전자칠판 부문 제품의 품질을 강화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향후 전자칠판 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들은 이솔정보통신 임성근 대표를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하고 기타 부회장사 및 이사사를 선출했다.협회 관계자는 "향후 각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단계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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