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진통 끝에 전대 룰 확정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10.3 민주당 전당대회 게임의 룰이 진통 끝에 최종 확정됐다.민주당은 6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전당대회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다음달 3일 전대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등 6명을 득표 순위대로 한꺼번에 선출한다.또 70%가 반영되는 대의원 현장 투표와 당원 여론조사 30%를 합산하게 된다.새로 선출될 대표는 2012년 대선에 출마할 경우 12월까지 대표직을 사임하고 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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