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티웨이항공(옛 한성항공)이 오는 15일부터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으로 김포와 제주를 하루 8회왕복 운항한다"며 "운임료는 주중 6만2400원, 주말 7만1700원, 성수기 8만3600원 등으로 책정됐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은 올해 김포~제주 노선을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국제선도 운행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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