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탁구 오재무, '소녀시대 윤아와 연기 하고 싶다' 바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어린 김탁구 오재무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5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 꿈의 시청률 50%를 향해 달리고 있는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김탁구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재무가 출연했다.이날 오재무는 같이 연기 해보고 싶은 여배우로 주저 없이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다. 이에 MC 신동엽은 윤아와는 나이가 8살 정도 차이나니 같은 아역 중에 골라보라고 종용했다. 오재무는 고민 한 끝에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 역을 맡은 진지희를 선택했다.오재무는 “진지희가 나에게 극중 대사인 ‘야 이 빵꾸똥X’라고 말하면 ‘지는 빵구똥X 아닙니다 김탁구입니다’라고 받아치고 싶다”고 말하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날 오재무는 첫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떨지 않고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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