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과장 55명 중 32명 자리 바꿈

3일자로 최옥현 총무과장, 임태성 자치행정과장,정영숙 가정복지과장 등 32명 인사 단행...이들 중 5명이 여성 과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은 3일자로 최옥현 총무과장, 임태성 자치행정과장,이은영 공보전산과장 등 32명에 대한 사무관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강서구는 총 55명의 사무관 중 32명이 자리를 바꾸어 58%가 교체됐다.특히 이날 발령 중 박인중 징수과장, 심현자 부과과장, 우정옥 환경과장, 정영숙 가정복지과장, 이은영 공보전산과장 등 5명의 여성 과장이 보직 변경됐다.여기에 정재봉 주차관리과장까지 포함할 경우 강서구에는 사무관 자리 55명 중 6자리를 여성 과장이 차지하고 있다.이들 중 정영숙 가정복지과장과 이은영 공보전산과장은 7급 출신이다.정영숙 과장은 공보과장,기획예산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한 고참 과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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