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우체국 국제특송(EMS)이 추석기간인 오는 24일까지 홈플러스 이용고객들에게 해외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용고객들에게는 최저 11%에서 최고 20%까지 배송비를 할인해준다. 전국 118개 홈플러스 점포 또는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물품을 구입한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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