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나르샤, 오늘(2일) 퇴원 '자택서 휴식중..경과 지켜봐야 할 듯'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퇴원했다.나르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2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나르샤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이날 오후에 퇴원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인이 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같은 팀 멤버인 제아가 나르샤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대신 투입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며 "이날 있을 '볼륨을 높여요'의 공개방송도 제아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일 KBS2 '청춘불패' 촬영 도중 실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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