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이쳐글로벌이 전·현직 대표이사 등 횡령설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주가가 100원 밑으로 떨어진 이래 11거래일간 상한가와 하한가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네이쳐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5원(9.09%) 하락한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날 한국거래소는 네이쳐글로벌에 대해 전현직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가장납입설의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답변시한은 31일 오전까지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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