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원금보장형 등 ELS 2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37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15.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한화스마트ELS 373호'는 SK텔레콤과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Triple Chance StepDown)형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4% (연18%)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트리플찬스의 상환구조는 기존의 스텝다운형과 달리 각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한다.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6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1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4%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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