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CJ GLS(대표 김홍창)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고객센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택배 배송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배송 체험 교육은 고객 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센터 신입사원들이 하루 동안 택배 차량에 배송기사와 동승해 직접 고객들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체험으로 총 20여명을 대상으로 5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CJ GLS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상담 직원들이 택배 업무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전문적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J GLS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 부사장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먼저 현장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고객센터 직원 외에도 신입사원 등을 대상으로도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CJ GLS 전 직원이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