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구 바이오에너지 체험 농장
또 자전거 패달을 밟으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선풍기가 돌아가는 ‘자가발전 자전거’도 타볼 수 있고 태양열을 동력으로 달리는 모형 '태양광자동차'를 만들어 직접 운행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는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월·수·목·토·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단위 일반들에게도 개방한다. 또 올해 하반기중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 곳곳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고, 가을이 깊어지면 그림 그리기대회와 글짓기 대회도 열 예정이다.강동구는 이곳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에서 연간 해바라기씨를 통해 740l의 바이오디젤(BD20)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봄에는 유채씨에서는 600l의 바이오디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강동구는 2006년 12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들어 구청에서 운영하는 30대의 모든 청소차량에 사용하여 연간 1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