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글로리아'는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22일 8.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비록 소폭이지만 ‘글로리아’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윤서(소이현)는 동아(이천희)를 찾아가 그가 생활하는 곳곳을 함께 다니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긴다. 자신이 사는 세상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알 수 없는 끌림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진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24.3%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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