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소속사 이적..에스플러스 공식 발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S501의 멤버 김형준이 강지환, 조성모가 소속된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플러스)로 이적했다. 27일 에스플러스 측은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형준이 최근 본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강지환, 조성모가 소속된 에스플러스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이번 김형준을 영입, 시장을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형준과의 전속계약은 최근 일본 및 아시아권 활동에 대해 논의하던 중, 자연스럽게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에스플러스 한 관계자는 "김형준과 관련해 지속적인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 부탁드리며 SS501에게도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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