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익매수 지속..지수선물 226선 등락

프로그램 순매수 전환..선물 단타 기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오후 들어 프로그램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차익거래 순매도, 비차익거래 순매수로 대치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익거래 매도가 11시30분 이후 중단된 반면 비차익거래로는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26일 오후 1시50분 현재 차익거래는 72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는 81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차익거래에서는 국가가 400억원 가량, 기관과 외국인이 15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비차익거래 순매수는 기관이 대부분이며 외국인도 약간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226.50을 기록 중이다.외국인이 1601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415계약, 73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장중 투자주체들의 순매매 규모가 크지 않고 미결제약정도 증감을 반복하고 있어 계속해서 단타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11포인트 하락한 1.18을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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