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피엔씨, '삼바삼바' 상표권 인수계약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투비피엔씨(대표 박종길)는 라틴풍의 패밀리레스토랑 '삼바삼바'(www.sambasamba.co.kr)를 운영하는 리오코리아와 브랜드 상표권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투비피엔씨는 지난달 방송인 이수근씨와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외식 브랜드 '술집'(SoolZIP)을 오픈했다. 이번 상표권 인수계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추가 인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에 대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창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