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원전시장 성장성 이상無<메리츠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메리츠투자증권은 24일 원전시장은 이제 열리고 있다며 시장 일각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기우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한전기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김승철 애널리스트는 "전날 한전 IR에서 2020년까지 총 원전 10기 수주 목표라고 밝힌 바 있어 10기를 끝으로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주가가 내렸다"며 "정부의 목표는 2030년까지 80기 수주가 목표로 원전 시장이 열리는 마당에 10기 수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터키 원전은 11월 성사 가능성이 높고, 말레이시아, 인도 등 추가적인 수주 모멘텀이 여전히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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