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가입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퇴직연금 펀드분석보고서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분기별로 제공되는 이 펀드분석보고서는 ▲펀드투자에 대한 가이드 ▲퇴직연금 펀드의 운용 스타일과 성과 및 위험분석 ▲퇴직연금 펀드간 성과 비교 ▲성과에 대한 원인분석까지 제공해 가입근로자가 퇴직연금 펀드투자시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연초 퇴직연금과 자산운용, 리서치 업계 등의 우수 전문인력 확충을 마무리한 한국투자증권은, 전문화된 DB/DC 자산배분 서비스 제공(자산운용 계획 단계)과 더불어, 운용지시 이후의 펀드 성과평가 및 모니터링까지 포괄한 고객중심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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