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MBC ‘세바퀴’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세바퀴'는 20.3%(수도권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14일 방송(20.2%)보다 0.1%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는 100회 특집을 맞아 MC 박미선의 남편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고 개그맨 김정렬, 가수 손담비, 션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과 개인기 대결로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대한민국 여성들의 로망인 션은 이날 아내 정혜영을 향한 자신의 특별한 사랑법, 육아 등을 공개하며 여성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손담비와 함께 지난 97년 자신의 히트곡 ‘말해줘’를 똑같이 재연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0.1%, KBS드라마스페셜(마지막후뢰시맨)은 3.7%를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