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새 브랜드 '데니즌' 아시아서 론칭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는 새로운 브랜드 데니즌™ (dENiZEN™)을 중국 상해에서 18일에 공개했다. 데니즌™은 최고의 핏이 돋보이는 높은 품질의 진웨어로 경제적 지위가 상승하고 있는 신세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에서 미국이 아닌 타 국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글로벌 본사를 홍콩에 두고 있다.고품질의 진(jean)웨어와 기타 패션 필수품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18세부터 28세의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 됐다. 청바지, 상의, 액세서리 등을 포함한 제품 컬렉션은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시켜 소비자의 열망, 개성, 사고 방식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담당 애론 보이(Aaron Boey) 사장은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컴퍼니가 아시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고 말했다. 데니즌™은 올해 말까지 중국, 한국, 싱가포르를 포함해 약 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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