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
양천구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의 첫 방문현장은 구청과 원거리에 위치, 주민들이 구청 민원을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신월동 지역으로 오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월4동 롯데캐슬아파트 관리사무소 실내·외에서 서울시와 합동으로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한다.현장처리반은 양천구 부동산정보과와 서울시 토지관리과 등 공무원 13명과 민간전문가로 공인중개사 1명(양천구 공인중개사협회 추천), 대한지적공사 2명(강서,양천 지사), 감정평가사 1명(개별공시지가 양천구담당 감정평가사), 세무사1명(서울시 지원), 롯데캐슬(아) 관리사무소 2명(시공사 롯데건설 포함) 등 20명으로 구성됐다.현장민원처리는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지적측량 등 토지분야, 취득세, 양도소득세 부동산 관련 세금상담과 함께 부동산거래 중개수수료 및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도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