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세븐이 '최이사'로 불리게된 사연이 공개된다.18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에서는 'Legend of Idol' 특집을 마련하고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올 여름 돌아온 '전설돌' 세븐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이 소속사에서 ‘최이사’로 불리게 된 사연과 학창시절 굴욕을 준 스타 등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세븐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데뷔 8년차인 세븐이 가수로서의 실력도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지만 YG에서 인정받는 한가지가 더 있다는데 바로 YG 소속가수들을 관리하는 능력이다. 세븐은 그룹 빅뱅이 데뷔하기 전 피나는 연습을 시켜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빅뱅을 댄서로 세우기도 했고 빅뱅 T.O.P의 이름을 지어 주기도 했다고.이밖에도 빅뱅의 지드래곤이 데뷔하기 전 그의 핸드폰에 있는 문자를 검사하며 YG 소속가수의 사생활 관리를 해서 ‘최이사’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후문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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