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도 트위터 열풍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소통의 메신저로 통하고 있는 ‘트위터’의 열풍이 자치단체에도 불고 있었다.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2일부터 평택시 트위터(//twtkr.com/love_ptcity)를 개설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것과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관광정보나 날씨, 교통, 각종 문화행사 소식이다.트위터는 140자로 이뤄지는 소통이지만 정보의 효과는 여느 매체에 뒤지지 않는다.시 관계자는 “트위터는 단순히 홍보 개념을 떠나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과 만나는 소중한 창구라 할 수 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를 더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의 행정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트위터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받고 있다. 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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