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여름 인터넷행복학교' 캠프 개최

인터넷중독 해소 및 예방 나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 안성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사회공헌 '해피인터넷'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여름 인터넷행복학교는 전국 10개 중학교에서 온 해피인터넷 멘티 21명과 멘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중독 해소 및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대안활동 캠프로 진행됐다.

SK브로드밴드가 '여름 인터넷행복학교' 캠프를 개최했다.

해피인터넷 멘티들은 4회에 걸친 집단상담과 조별 활동에 참가하고, 긍정적 자기수용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미술 치료와 인터넷에 대한 통신교육을 받았다. 강정균 마임이스트에게 몸짓과 표정으로 말하는 마임을 배워 공연하는 시간도 가졌다.또 SK텔레콤 e스포츠게임단 T1의 최연성 코치가 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SK브로드밴드는 바람직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중학교에서 인터넷 문화 교실 및 시간관리 멘토링을 전개한 데 이어 이번 공동 캠프를 통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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