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보건복지콜센터 역지사지 현장기동대(129 희망봉사대)는 오는 13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원불교 창필재단의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현장상담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날 봉사대는 노인재활프로그램 보조 및 노인돌보미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보건복지콜센터는 129 전화상담을 통한 이웃사랑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씩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상담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보건복지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우 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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