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12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최대 34.4%(연 환산)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알파 ELS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606회 ELS는 GS건설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7.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시점에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7.2%의 수익을 지급한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2%의 수익을 지급한다.특히 이 상품은 최초조기상환시점에서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115%이상일 경우, 8.6%의 수익률을 추가지급하여 17.2%(연 34.4%)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남진철 교보증권 EFP팀 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첫 번째 조기상환시점에서 주가가 가입시점보다 높은 상태에서 조기상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투자자들에게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가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스탭다운알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솔 기자 pinetree19@<ⓒ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