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성운전자 자동차 사고 처리 고민 해결

12일 여성 운전자 50명을 대상 자동차 위기관리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기본적인 자동차관리가 익숙치 않고 자동차사고 시 당황하기 쉬운 여성운전자들에게 명쾌한 해법을 찾아준다.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랑구청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중랑구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된 지역내 여성 운전자 50명을 대상으로 '여성 운전자 자동차 위기관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자동차 위기관리 교실은 지역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자동차 주차교실, 자동차 정비교실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자동차 법규 및 행정(등록, 명의이전, 압류, 과태료 등), 자동차 사고시 조치방법, 자동차 보험관리 등 초보운전 여성이라면 환영할만한 알찬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는 자동차 보험 및 관리 20년 경력의 MIP자동차종합관리 김정환 팀장의 직강으로 여성들이 자동차 관리와 사고처리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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