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시즌즈는 경기도 양평 한우를 이용한 프랑스식 요리를 평상시 가격에서 50% 특별할인된 가격인 6만8000원에 제공하는 한우 특선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코스요리로 선보이는 한우 특선의 메뉴는 다진 게살과 아보카도, 송로버섯 향의 아스파라거스 스프, 토마토 바질 샤베트, 최상급 한우 등심, 계피향의 당근 케익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 등이다. 계절적 비수기인 8월 한달 동안 시즌즈를 찾는 고객들에게 원가수준의 가격으로 한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이태리 식당 일폰테는 8월 한 달간 포도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건강식 이태리 정통 드레싱을 곁들인 황새치 타르타르, 특선 스프, 화이트 와인 소스의 새우 푸질리 파스타, 포도소스의 쇠고기와 송아지, 파마산 치즈 모둠, 과일 샐러드를 곁들인 마르살라 지바이오네, 커피 또는 차의 요리를 코스(6만5000원)로 선보인다. 상기요금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예약 및 문의는 시즌즈 (02)317-3060 / 일폰테 (02)317-3270.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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