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용서커플’ 서현과 용화의 벌칙이 공개됐다.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운전면허시험이 끝난 후, 효연 처형과 정신 친구는 용서부부의 ‘재합격 기원 축하 파티’를 열었다.운전면허시험 탈락의 아픔마저도 사이좋게 같이 겪은 용화-서현 부부에게 효연과 정신은 벌칙도 함께 받아야 마땅하다는 주장으로 그들을 당황하게 했다.정신과 효연의 제의로 이들은 야자타임에 들어갔고, 서현은 용화에게 “안녕..먹어”라고 처음으로 반말을 하게 됐다. 이어 용화는 해군제복을 입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따라 추는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본격적으로 벌칙을 실행하기 전에 용화는 효연 처형과 서현에게 안무를 직접 교습을 받으며 숙달했다. 진지함 모습으로 ‘소원을 말해봐’ 춤을 추는 그의 모습에 효연과 서현 그리고 정신은 웃음을 터트렸다.한편 서현은 성대결절 악화로 목이 안 좋은 남편 용화를 위해 모과차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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