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2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열리는 ‘2010 SUMMER Festival’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나인뮤지스는 2010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들이 런웨이 무대를 꾸미는 ‘2010 SUMMER Festival’을 찾아 이번엔 모델이 아닌 MC와 가수로 무대를 채우며 후배 모델들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수상자인 이샘(본명:이현주)과 2008년 1위 수상자인 라나가 MC를 맡았고, 나인뮤지스가 게스트로 참석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라나는 소속사를 통해 “함께 런웨이에 오르지는 않지만 가수와 MC로써 뜻 깊은 자리에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편 데뷔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 중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온, 오프라인 동시에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꾸민다.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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