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아시아나항공은 5일 이사회에서 금호산업에 대여한 790억원의 상환을 2014년12월31일로 유예키로 결정햇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 금호산업 채권단의 상환유예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대여금 790억원중 693억원(87.7%)는 무이자, 97억원(12.3%)는 연 5%의 이자율을 적용한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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