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 한·일 팬 500여명과 달콤한 여름휴가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가수 신혜성이 한-일 팬들과 달콤한 여름휴가를 떠난다.신혜성은 오는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일 팬 500여명과 함께 'The Summer Holidays with S.H.S. in KOREA'-'KOREA & JAPAN'을 갖는다.특히, 신혜성과 팬들의 이번 2박 3일 이벤트는 솔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혜성은 이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또 신혜성은 이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서 한-일 팬들을 위해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와 게임 등에 직접 참여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외에도 신혜성은 참여한 팬 전원과 함께 사진 촬영 및 악수회를 갖고 팬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신혜성은 "팬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기다려진다. 팬 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신혜성은 오는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0 SHIN HYE SUNG LIVE MUSIC SHOW IN THAILAND’를 위해 오는 5일 출국할 예정이다.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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