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수필가 전숙희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이 추서됐다.정부는 지난 1일 별세한 수필가 故 전숙희의 문단 활동과 한국문학을 해외로 홍보한 점을 높게 평가해,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키로 결정했다.이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후 6시 故 전숙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