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웰스정수기, 7월 한달간 8000대 판매 호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L&C는 올해 7월 한달간 웰스정수기 8000대를 판매해 올 상반기 월 평균 판매량 대비 45%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웰스정수기 판매량 가운데 50% 정도는 지난달 13일 출시된 2010년형 웰스정수기(KW-P01W1) 신제품으로 판매 호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웰스정수기 신제품에 적용된 '순간온수기술'은 온수 유지에 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해결해 전기세를 기존 정수기 대비 최대 50%까지 줄여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과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특장점을 적극 홍보한 것이 도움이 됐다"며 "특히 절전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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