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소속그룹 티라미스, 가요계 정식 데뷔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 최근 슈프림팀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은 레이디제인의 그룹 티라미스가 정식 데뷔한다.티라미스는 지난 2008년부터 홍대 클럽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밴드로 최근 보컬 레이디 제인과 프로듀서로 탈바꿈한 유비가 뭉쳐 혼성 듀오로 재정비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4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yes, sir! captain'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섬머 디스코 음악으로 예전 곡에 비해 다소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이 곡은 SBS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해양대탐험대'에 도전한 레이디 제인이 대한민국의 항해 길에서 얻은 영감을 가사로 옮겨 항해를 떠나는 선장과 선원 간의 러브스토리를 알콩달콩하게 풀어냈다.한편, 레이디 제인은 최근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며 연일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애내고 있는가 하면 유비 역시 탤런트 이선균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기범 기자 metro8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