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머티리얼, 세계 10대 핵심소재 사업자 선정 소식..이틀째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용머티리얼이 세계 10대 핵심소재 기술개발과제(WPM) 중 초고순도 실리콘카본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다.3일 오후 1시32분 현재 쌍용머티리얼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2.14%)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쌍용머티리얼은 LG이노텍, SKC솔믹스,금강쿼츠,이노쎄라,이화다이아몬드공업,석경에이티,포스코, 주성엔지니어링,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초고순도 실리콘카본(SiC) 소재분야 사업단에 포함됐다.한편 세계 10대 핵심소재 기술개발과제(WPM)은 녹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의 창출을 위해 고유브랜드화가 가능하거나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거나 지속적으로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소재를 의미한다.정부는 이를 위해 2018년까지 1조원의 기술개발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6월 10개 과제에 대한 참여 신청을 받은 바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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