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국 3곳에 임직원 하계휴양소 운영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휴무기간에 맞춰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7월 30일~8월 8일)과 경남 남해 송정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 (7월 31일~8월5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에서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또한, 텐트, 평상, 푸드 존 등과 같은 임직원 전용 휴식 공간을 제공 받는다. 또 단체 물총 싸움, 물풍선 놀이, OX 퀴즈, 장기 자랑, 물고기 잡기, 패션 타투 등 임직원 가족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불꽃놀이, 마술 공연, 가수 공연 등의 축제 이벤트를 운영한다.특히 마검포 휴양소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자사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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