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김연학 가치경영실장(CFO)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와 관련 " 의무지정된 사업자는 SK텔레콤이며 우리는 자의로 사업자와 협상해서 해주면 된다"면서 "이미 국내 음성시장 포화됐고 경쟁치열하니 음성MVNO는 크게 의미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KT가 선도하는 데이터 폭발시대를 맞아 데이터MVNO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적극 수용해 시장 키워나갈 생각이 있다"면서 "MVNO는 망개방과 이종산업과 컨버전스로 새사업 창출하다는 점에서 데이터MVNO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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