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녀(43ㆍ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시니어투어 6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천미녀는 30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78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오버파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천미녀는 1999년 KLPGA투어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11년 만에 시니어투어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황연주(45)와 김명이(44)가 공동 2위(2오버파 146타)를 기록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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