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순당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30일 오후 1시35분 현재 국순당은 50원(0.31%)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순당은 이날 장초반 약세를 기록하다 오후들어 상승반전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좀처럼 상승폭이 확대되지 않는 모습이다.이날 국순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22.8% 증가한 70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3%, 374.9% 늘어난 260억8100만원, 81억21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깜짝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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