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킥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국의아이들(ZE:A)이 태국의 킥복싱 챔피언과 대결을 펼쳤다.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최근 해외프로모션 차 태국으로 떠난 제국의아이들은 현지에서 킥복싱 챔피언 Mr. Prem과의 만났다. 이는 제국의아이들이 싱글 3집 '이별 드립'을 준비하는 과정 중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배우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고, 그것을 접한 태국의 킥복싱 챔피언 Mr. Prem이 제국의아이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것. 태국에 도착한 제국의아이들은 인터뷰 일정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1975년 세워진 태국 최고 전통의 무에타이 경기장을 찾아 킥복싱 챔피언 Mr. Prem과 불꽃 튀는 킥복싱 대결을 펼쳐 현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또 제국의아이들은 Mr. Prem으로부터 킥복싱 기술을 전수받으며 답례로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착안해 만든 이별 드립의 '킥댄스'를 알려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이 태국의 킥복싱 챔피언 Mr. Prem에게 도전장을 받는 영상은 30일 오전 11시 엠넷닷컴의 '엠넷인사이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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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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