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엔진오일 교환 숍, 공장, 물류창고 등 한 곳으로 합쳐…8월9일부터 정상 업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만km를 달릴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만들어 팔고 있는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이 본사를 옮긴다.모리스오일은 30일 본사 사무실을 비롯해 오일 교환숍, 물류창고, 공장 등 5곳으로 나눠져 있던 회사조직을 오는 9일 신탄진나들목(IC) 부근(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58-13번지)으로 모두 합쳐 옮긴다고 밝혔다.이번 통합이전은 흩어져 있던 조직을 한 곳에 모아 업무효율은 물론 직원들의 의사소통 확대를 통해 손님들께 더 차원 높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모리스오일은 지난 5월부터 손님들이 오가기 쉬운 고속도로IC 인근 건물을 찾고 신탄진톨게이트에서 1분 거리인 곳을 새 사옥으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다음달 2~8일 중엔 본사 부설 오토 숍에선 엔진오일 교환업무를 멈추며 9일부터 새 사옥에서 정상적으로 교환이 이뤄진다.오세영 모리스오일 대표는 “본사 이전은 여러 곳으로 나눠져 있었던 회사조직을 한 곳에 모아 업무 효율을 꾀하면서 더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이뤄지는 것”이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접근성도 높여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1588-5103.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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