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 '자전거 페달 돌려 한돈 밝히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돈(국산 돼지고기 새이름) 소비 홍보 단체인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9일 코엑스에서 시작한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자전거 페달을 돌려 만든 전기로 전구를 밝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의 웰빙 부위인 '등심, 안심, 뒷다리살' 전구에 모두 불을 밝히면 선물을 주는 행사로, 웰빙 부위가 지방이 적고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병모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돈의 웰빙 부위인 등심, 안심, 뒷다리살은 지방이 적어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애정과 소비를 부탁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