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비치 이해리 '제 민낯 어때요?'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자연스러운 모습의 '쌩얼' 사진을 공개했다.29일 공개된 사진은 다비치가 최근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의 '난 너에게'의 녹음실 현장 사진으로 다비치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사진 속 다비치는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함박웃음 가득한 즐거운 모습으로 특히 작곡가 조영수와는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터라 친 오누이 같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낯을 공개한 다비치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평소의 패션스타일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풋풋한 소녀의 모습처럼 편안한 모습이 가득 담긴 녹음실 현장은 '난 너에게'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공개된다. 올 봄에 발표했던 MC몽·서인영 '버블 러브(Bubble Love)'의 2탄인 '난 너에게'는 도입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엄템포의 밝고 경쾌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세레나데이다. 3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로 인해 풍성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다비치의 달콤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가요계의 명콤비 조영수와 안영민이 오랜만에 작곡, 작사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비치가 부른 '난 너에게'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