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준비하는 한겨울 알뜰쇼핑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전문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 (대표 홍성열)이 오는 31일부터 겨울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연다.28일 패션 전문업체 마리오는 '여름에 준비하는 한겨울 알뜰쇼핑'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대표적인 겨울 의류인 스노우보드 의류, 용품을 1만원의 가격부터 판매하는 ‘스노우보드 의류, 용품 파격 특가전’ 행사에는 펠리체, 에이콘, TSN, 녹족, 셀리우스 등의 스노우보드 유명브랜드가 참여한다.최대 90% 할인해 녹족 재킷, 팬츠 등을 각 1만원, 펠리체 에이콘 스노우보드 재킷, 팬츠 각 5만원, TSN 재킷, 팬츠 각 4만원, 스키,보드 장갑을 각 2만2000원, 펠리체 부츠 5만원, 셀시우스 부츠 7만원에 판매한다. 기간중 ‘여성복 사계절 상품전’도 함께 열어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플라스틱아일랜드, 에고이스트, TNGT.W, 지고트, 앤클라인 등 여성 톱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점퍼, 재킷 각2만9000원, TNGT.W 니트 1만9000원, 재킷 12만9500원, 지고트 코트 9만9000원, 오리털패딩 15만9000원, 에고이스트 패딩 9만9000원, 오리털코트 10만9000원, 앤클라인 코트 15만9000원, 패딩 25만9000원에 판매한다.특히 유니섹스 캐주얼 폴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판매하는 ‘폴햄 사계절 종합전’을 진행한다. 겨울점퍼 2만9000원, 3만9000원, 6만9000원, 바람막이 점퍼, 바지 각 1만9000원, 티셔츠 1만원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마리오의 온라인 아울렛인 디앤샵, CJ몰, GS숍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심리 불안, 가계 부채 증가 등으로 얇아진 지갑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아울렛 알뜰쇼핑 특별 이벤트를 기획 했다"면서 "겨울에는 도저히 만나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만큼 알뜰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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