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통화옵션계약 종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KJ프리텍은 한국시티은행, 국민은행, HSBC은행 등과 맺은 통화옵션계약(KIKO)이 종결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기간은 지난 2008년 4월6일부터 이날까지며, 키코 거래기간 중 총 발생손실은 92억7401만7327원(공시대상 손실금액 기준)이다.회사 측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헤지 목적으로 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통화옵션관련 평가 및 거래손실이 발생했다"며 "키코관련 계약이 만기 종료됨에 따라 통화옵션 파생상품관련 환 위험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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