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지난 4월28일 통합한 한국산재의료원과의 통합 추진 경과 및 성과를 담은 '근로복지공단-한국산재의료원 통합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통합백서에는 서로 다른 두 기관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룰 수 있었던 통합의 추진경과 및 주요 내용, 그리고 통합성과 등이 정리돼 있다.오선균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통합백서가 공단과 한국산재의료원의 통합과 관련된 추진경과와 성과를 평가, 향후 다른 공공기관의 선진화 추진 등에 중요한 시사를 제공하는 가치 있는 사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공단은 통합백서를 홈페이지에도 공개해 일반인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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